tvN의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알고보면 쓸데없는 신비로운 잡학사전)'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으로부터 심의를 받는다.

방송에 출연한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 바이모 및 뇌공학과 교수의 원자력발전소 관련 토론 발언이 문제가 됐다.

자유한국당은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에 ‘알쓸신잡’이 원자력발전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거나 논란의 소지가 있는 주장을 내보냈다며 심의를 요청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지난 6월30일 방송분에서 유 작가와 정 교수가 구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 당시 발생한 사망자 수를 언급한 부분과 원전 단가가 다른 발ㅈ전 방식에 비해 경제적이지 않다고 지적한 부분 등이다.

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 관계자는 "한국당 쪽에서 ‘알쓸신잡’의 원전 발언에 대한 심의를 요청했다"며 "곧 위원회를 꾸려 해당 사항을 심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bigego4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