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용량 아스피린을 오래 복용하면 위암, 식도암, 췌장암, 대장암 등 소화기관 암 위험이 24~47%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홍콩 중문대학 빅데이터 분석센터 연구팀이 80mg 저용량 아스피린을 평균 7.7년 장기간 복용하고 있는 20만6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아스피린 그룹이 위, 식도 등 소화기 관련 암과 폐암, 전립선암, 백혈병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유방암과 방광암, 신장암, 다발성 골수종 등 다른 암 발생률은 큰 차이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