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29일 서울~세종 고속도로 중 서울∼성남 5개 공구 입찰 공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고한 공구는 경기도 광주에서 성남 갈현동 4.25㎞, 성남 갈현동∼하남 감이동 8.65㎞, 경기도 하남 초이동에서 서울 고덕동 4㎞ 등으로, 사업비는 1조 8천6백억 원, 공사 기간은 천800일, 설계·시공 일괄 입찰 방식입니다.

오는 23일 도로공사 동서울지사에서 현장 설명회가 열리고, 입찰 참가 등록 마감은 6월 21일 오후 1시, 입찰은 6월 22일 오후 2시 도로공사 본사에서 진행됩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경부선과 중부선 중간 지점을 따라 6차로로 건설되고, 총 사업비는 6조 7천억 원입니다.

서울∼성남 5개 공구를 연말에 착공하는 데 이어 성남∼안성 구간은 내년 말 착공해 서울∼안성 구간부터 2022년 개통하고, 안성∼세종 구간은 올해 민자 적격성 조사를 거쳐 내년 협상을 시작해 2025년 이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종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