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금융감독원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6500억원을 넘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험사기로 적발된 금액이 6549억원으로 전년(5997억원)보다 552억원(9.2%)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관련 혐의자는 8만3431명으로 전년(8만4385명)보다 954명(1.1%) 감소했다.

보험 종목별로 살펴보면 생명장기 손해보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다.

생명 및 장기손보 비중은 2005년 21.3%에서 2010년 35.5%를 차지하다 지난해 50.7%를 기록해 50%를 넘어섰다.

반면 자동차보험 비중은 47.0%로 10년 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2005년 77.6%를 차지한 자동차보험 비중은 2010년 61.1%로 줄어들다 지난해 47.0%로 50% 아래로 떨어졌다.

송영상 금감원 실장은 자동차보험은 블랙박스․CCTV 등의 영향으로 보험사기 시도 자체가 사전에 차단됨에 따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