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범기 전 세계 퇴치 캠페인'을 벌여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이 지난 삼일절부터 5월초까지 두 달간 전 세계에 퍼져있는 일본 전범기 디자인 실태조사를 4일 발표했다.

서 교수는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뉴욕 최대 백화점인 메이시스 내 비치된 관광 팸플릿, 시드니 내 일부 다이소(Daiso) 매장 등 세계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버젓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다른 나라에서는 전범기 모양이 단순 디자인으로만 오인하는 경우가 많았다.

전범기 디자인을 사용했다고 그들만 탓할 것이 아니라 이젠 제대로 알려주고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교수는 지난 몇 년간 일본 전범기 디자인을 전 세계에서 퇴출하기 위해 일본 축구대표팀 유니폼과 나이키 에어 조던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