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폴 포그바(23유벤투스) 영입에 역대 최고 이적료를 내걸었다.

축구전문 매체 ESPN FC는 29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맨유가 유벤투스(이탈리아)가 요구한 포그바의 이적료 1억2천만 유로(약 1천500억원)를 주기로 합의했다며 두 팀 모두 이번 주 안에 계약이 마무리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SPN FC는 마지막 남은 문제는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오라에게 지급해야 할 수수료 2천500만 유로(약 313억원)를 어느 팀에서 부담하느냐라며 유벤투스는 맨유가 전액 부담하기를 원하고 있다.

맨유도 1천만 유로까지 깎아주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수료 문제까지 해결되면 포그바는 이번 주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며 앞으로 48시간 이내에 계약이 마무리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