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이 확정된 가운데 전(前) 시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아이유의 출연이 불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TBC에 따르면 지난 9월 종영된 '효리네 민박'은 시청자들의 꾸준한 요청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지속적인 논의 끝에 제주의 겨울을 담은 시즌2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아이유는 드라마 촬영을 이유로 불참하게 됐다.

아이유는 내년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tvN '나의 아저씨'에 이선균, 나문희, 오달수, 송새벽, 장기용 등과 출연한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왔던 40대 한 남자와, 그와는 전혀 다른 삶이지만 삶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 20대 한 여자가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김원석 PD가 연출을 맡았고 박해영 작가가 대본을 쓴다.

'효리네 민박2'가 내년 1월 촬영될 예정이라 아이유의 출연이 성사될 수 없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시즌1과 동일한 PD, 작가들로 구성된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 중인 제주 집을 민박집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나이와 직업의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과연 아이유를 대신해 '효리네 민박'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셀럽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즌1에서는 아이유가 활약한만큼 남자 셀럽이 출연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