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와 노동계 인사 3천여 명이 집회·시위법 위반 혐의로 수감 중인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등 19명을 석방하라며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양심수 석방 추진위원회는 오늘(5일) 오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시국선언을 통해 적폐 청산 첫걸음인 양심수 석방 결단이 올해 안에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통합진보당 이석기 전 의원 등 사상 등을 이유로 구속된 양심수들은 지난 정권 적폐에 맞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시국선언에는 함세웅 신부, 도법스님, 정연순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등이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