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옥중 유묵인 '세심대'가 케이옥션의 12월 미술품 경매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4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일본 개인 수장가 소유였던 '세심대'는 1억8천만 원에 경매를 시작해 서면과 현장, 전화를 통한 경합 끝에 4억 원에 새 주인을 찾아 안중근 의사 죽음 후 100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아니쉬 카푸어의 '언타이틀드'는 경매 최고가인 8억 원에, 로버트 인디애나의 'LOVE'는 3억천만 원, 백남준의 'TV 첼로'는 2억3천만 원에 각각 낙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