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도미사일 공격 경보를 실수로 발령해 하와이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은 하와이 비상관리국 직원들이 살해위협을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비상관리국 대변인은 성명에서 사무실 업무전화로 이 같은 협박을 받고 있다며 우리 공동체 구성원들이 오경보에 화가 났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직원들에 대한 어떠한 위협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상황이 악화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수로 탄도미사일 공격 경보 메시지를 발송한 직원은 다른 업무를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보 담당 인력도 두 명으로 늘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