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2일(월)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계한인사회 위상과 나눔 봉사, 문화활동'을 주제로 세미나와 함께, 지난 한해 세계 한인사회를 빛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2017 월드코리안 대상' 행사에서 특별상 수상자로 한중문예진흥원 김동신 이사장이 선정됐다.

월드코리안 대상 선정위원회(위원장 김덕룡)는 지난 1월11일 세계 각지 한인사회에서 추천된 국내외 후보들을 대상으로 심사에 들어가 위의 인사들을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이날 나경원의원 이주영의원 주영길의원의 축사와 함께 김동신 이사장은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세계한인사회 자녀들을 지원하고 한중문화교류 활동도 진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신 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은 "청년들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고 국익에 기여하는 소중한 자산이라 생각해 꾸준히 세계한인사회 자녀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으로서 한중간의 민간교류를 넓혀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외 강영기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미국 달라스), 고상구 베트남한인회장(하노이), 박총석 세계한인무역협회 전 오사카지회장(일본 오사카), 송효숙 WCN(세계문화넷) 대표(오스트리아), 안청락 한중문화교류원장(중국 심양)이 각 부분별 선정됐으며, 또 특별상에는 김석기 의원(자유한국당), 김영섭 국립부경대 총장,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가 함께 선정됐다.

한편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이한 외교부 산하 민간단체 한중문예진흥원은 2003년도 당시 외교부장관이었던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건의로 2004년 7월 외교부 산하 민간단체로 공식적인 출범을 하였다.

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