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방송인 전현무가 설연휴에도 ‘대세’를 입증했다.

15일부터 시작되는 설연휴 내내 지상파 방송국의 파일럿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것.13일 MBC와 SBS에 따르면 오는 15,16일에 방영되는 MBC 대표 파일럿 프로그램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진행은 전현무와 슈퍼주니어 이특, 에이핑크 윤보미가 맡는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9년, 횟수로는 15회째를 맞는다.

이어 전현무는 16,17일에 SBS 파일럿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로맨스 패키지’는 2030세대 사이의 트렌드로 떠오른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전현무는 한혜진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8일에는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문제는 없다!’를 통해 설연휴 마지막을 장식한다.

‘문제는 없다!’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이 미스터리한 게임룸에 들어가 문제를 직접 추리하고 단서를 찾아내 해결하는 전무후무한 방탈출 가족게임쇼다.

방송계 관계자는 "전현무가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가족, 친척이 모이는 설연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데 딱 들어맞는다"며 "전현무에 대한 방송가의 러브콜은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