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박영호 전 네시삼십삼분(4:33) 대표를 신임대표로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이시티는 기존 조성원 대표와 더불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NHN한게임에서 게임개발팀장을 지낸 박영호 내정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에서 투자심사역으로 재직하며 카카오·펄어비스·액션스퀘어·더블유게임즈 등의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네시삼십삼분에 영입돼 지난해 10월까지 대표직을 맡았다.

조이시티는 박영호 신임 대표의 선임으로 조성원 대표와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조성원 대표는 그동안 진행해오던 게임 개발과 사업 부문을 총괄한다.

박영호 대표는 신규 투자와 글로벌 전략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각자 대표 체제를 통해 조직 및 경영효율성을 제고해 글로벌 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이라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더욱 빠르고 진일보한 사업 수행 능력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