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51)와 채국희(49)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이유를 두고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OSEN에 따르면 오달수와 채국희는 수년간의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사람은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선·후배 관계를 이어오다 2012년 영화 '도둑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양측 소속사는 2016년 1월 두 사람의 만남을 공식 인정했다.

항간에서는 두사람의 결별이 최근 불거진 추문과 무관하지 않다고 추측하고 있다.

연예계 성추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은 최근 인터넷에 글을 올려 "1900년대 초 부산 소극장에서 어린 여후배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연극배우가 있었다"며 "지금은 유명한 코믹 연기 조연배우가 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글에서 나온 가해자로 지목된 오달수와 소속사는 현재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진위 여부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정호 기자 southcros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