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화장지 등 180여개 상품 운영롯데마트는 지난해 2월 출시한 균일가 자체브랜드(PB) 상품 ‘온리프라이스’ 구매고객이 월평균 100만명에 달한다고 11일 밝혔다.

출시 초기에는 온리프라이스 상품 구매 고객이 월 평균 52만명 수준이었으나 1년 만에 2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온리프라이스는 롯데마트가 상품 가격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운영기간 내내 균일가에 판매하는 PB 상품으로, 현재 종이컵, 화장지 등 소모성 생필품을 중심으로 180여개 상품을 운영 중이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기획(MD) 본부장은 "제조 과정에서의 혁신을 통해 발생한 잉여가치를 고객과 나눈다는 것이 온리프라이스가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 중 하나"라며 "최근 생필품과 식음료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양질의 상품을 변함없는 가격에 제안하는 온리프라이스 상품을 찾는 고객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고객 선호 상품 20품목을 선정해 한 달 동안 동일한 가격에 판매하는 ‘20대 상품 균일가전’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