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과 GS샵, 롯데홈쇼핑 등 3개 홈쇼핑업체가 고가의 백화점 가짜 영수증을 내세워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처럼 구매를 부추겼다가 방송법상 최고 수준 징계인 '과징금'을 물게 될 위기에 몰렸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광고심의소위원회는 실제 물건을 산 뒤에 받은 영수증이 아니라 백화점이 임의로 발행한 영수증을 보여주며 가격이 싸다고 강조한 이들 3개 업체에 대한 '과징금 부과'를 전체회의에 건의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는 이달 중 전체회의를 열어 이들 홈쇼핑업체에 대한 과징금 부과 등의 제재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