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등 기술주들이 조정을 받으면서 미국 3대 지수는 소폭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하루 전보다 171.58포인트, 0.68% 떨어진 25,007.0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17.71포인트, 0.64% 하락한 2,765.3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7.31포인트, 1.02% 떨어진 7,511.0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 기술주와 금융주가 각각 1.2%, 1% 떨어지는 등 대부분 하락세를 보인 반면 부동산과 유틸리티, 헬스케어주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원유재고 공개를 앞둔 가운데 유가 역시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배럴에 65센트, 1.1% 떨어진 60.7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금값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무장관 교체에 따른 불확실성과 함께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4월물 금값은 하루 전보다 1온스에 6.30달러, 0.5% 오른 1,327.10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