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방문 중인 스웨덴에서 북미 간 예비접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어떤 대표단도 스웨덴에 보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가 이해하는 것은 북한과 스웨덴 사이에 만남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지금으로선 미국과 북한 사이의 만남을 기대할 만한 것에 대한 조짐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세한 건 스웨덴 정부에 물어봐야겠지만, 우리는 어떤 대표단도 보내지 않는다"고 북미 접촉설을 일단 부인했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수락 이후 비핵화 의지 등 북한의 응답을 직접 받았는지에 대해 "내가 아는 범위 안에서는 없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