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 대해 또 트윗 공격을 했습니다.

자신은 대선 전부터 아마존에 대해 우려를 말해왔다며, 다른 기업들과는 달리 아마존은 주나 지역 정부에 세금을 아주 적게 내거나, 내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아마존은 미국의 우편 시스템을 배달부로 이용하면서 미국에 어마어마한 손실을 끼치고 있고 수천 개의 소매업체를 망하게 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따라서 최근 언론에 보도된 아마존 세무조사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내비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현지 언론들은 트럼프의 주장과 달리 아마존이 세금을 회피한 정황이 뚜렷하지 않다고 지적했고, 아마존의 오늘 주가는 오히려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