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6월 러시아를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양자 및 국제현안을 논의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윤근 러시아 주재 한국대사 등 17명의 신임 외국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한국과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통상·경제 관계에서 긍정적 경향이 나타나고 있고 지난해 양국 교역 규모가 27%나 증가해 19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푸틴은 오는 6월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인 문재인 대통령과 양자 협력과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국제 문제들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