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TV홈쇼핑 입점지원을 위한 MD상담회'의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신청 가능 품목군은 홈쇼핑에서 판매가 가능한 소비재 상품으로 방송시연을 통해 상품의 특징과 성능, 효능 등을 설명할 수 있는 품목이 대상이다.

다만, 과거 중기중앙회 홈쇼핑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았던 업체는 참여가 제한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MD상담회 참가대상 업체를 선발하고, 상담회 이후에는 최종적으로 28개 업체를 선정해 홈쇼핑 방송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MD상담회는 홈앤쇼핑과 함께 내달 15일, 16일 이틀 간 개최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홈앤쇼핑에서 방송제작비용을 무료로 지원하고 업체는 카드수수료, 콜센터 관련 비용 등 판매직접비만 부담한다.

판매직접비는 통상 판매액의 8% 내외다.

신청기간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로,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 정보마당 자료실에서 '입점희망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은 2012년부터 지자체와 연계한 일사천리 사업 등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올해는 130여개사에 대해 우대조건으로 방송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윤규 중소기업중앙회 산업통상본부장은 "우수한 상품을 보유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중소기업이 제품 홍보와 마케팅 수단으로 TV홈쇼핑을 적극 활용해 판로를 확대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