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본(46·본명 이본숙) 측이 문세흥 촬영감독과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문세흥 촬영감독에 대해 이본과 매우 친하게 지내는 지인이라고 선을 그었다.

16일 오후 이본 소속사 스타공간엔터테인먼트 측 고위 관계자는 와 통화에서 "문세흥 촬영감독은 친한 사이일 뿐이다"며 "이본 성격상 방송 관계자였다면 MBN '비행소녀'에서 '방송관계자와 10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을 것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문세흥 촬영감독은 방송계 일을 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다.실제로 이본 남자 친구는 방송 쪽 일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다"고 부연했다.

현재 이본은 '비행소녀', SBS '미운우리새끼'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만큼 연기에 대한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본 측은 "여러 작품을 놓고 고심 중이다.올해는 '비행소녀'를 시작으로 드라마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버라이어티 MC, 라디오 DJ까지 경험한 이본이기에 예능 프로그램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다 소화할 수 있다.여러 선택지를 놓고 왕성히 활동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스타뉴스는 이본이 10년째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문세흥 촬영감독이라고 보도했다.

문세흥 촬영감독이 이끈 작품으로는 KBS2 '정글피쉬1·2',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등의 카메라를 잡았으며 영화로는 '서서 자는 나무' '정글피쉬2-극장판' '48미터'가 있다.

이본은 드라마 '열정시대' '느낌' '창공' '그대 그리고 나' '순수' '남자 셋 여자 셋' '패밀리'에 출연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