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사진 왼쪽)가 개그맨 이휘재가 제기한 열애 의혹을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 오프닝에서 진행자 박선영(사진 오른쪽) 아나운서는 "이제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봄의 끄트머리에서 열애설이 하나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열애설이 아니라 일반적인 인간관계다.저도 만나야죠. 제 인생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휘재가 너스레를 많이 떨었다"며 재차 해명했다.

자칭 김구라 최측근 신동헌은 "데이트로 의심되는 현장에서 김구라가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고 하던데. 김구라의 화사한 얼굴은 안 친하다는 증거"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같이 방송을 하는 저희에게도 그런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당황했다.

해당 열애설은 이휘재(사진)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언급한 것으로, 일명 김구라의 경리단길 데이트 의혹이다.

당시 이휘재는 "원래 이태원, 강남 등을 좋아하지 않는 김구라가 요즘 자주 출몰을 해서 화사한 얼굴로 앉아있다"라고 폭로했다.

이휘재의 폭로에 당황한 김구라는 "그 장소가 너무 좋아서 아는 동생하고 맥주 몇 잔 했다.앞에 여자가 있는데 죽상하고 있어?", "그날은 뭐 만났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