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21·사진)가 내년 시즌부터 스페인 프리메라리거에 합류한다.

16일 백승호의 아버지인 백일영 연세대 교수는 16일 "(백)승호가 구단으로부터 다음 시즌부터 1군에서 뛰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오는 7월 9일부터 지로나 1군 프리시즌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승호의 지로나 합류로 다섯 번째 한국인 프리메라리거가 탄생하게 됐다.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승격한 지로나는 13승9무15패 승점 48을 기록했다.

남은 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라 리가 잔류를 확정지었다.

한편 백승호의 1군 데뷔는 지난해 10월 7일 이뤄졌다.

프랑스 리그1 소속 몽펠리에와의 연습경기에 후반 35분 마를로스 모레노 대신 교체투입돼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뉴스팀 Ace3@segye.com사진=백승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