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24·사진)가 팬미팅에서 달리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자리에서 특기를 이야기하던 도중 급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이었다.

지난 16일 그는 스물여섯번째 생일을 맞아 한 영화 상영관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를 진행하던 아이유는 자신의 특기가 달리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와 달리 지금은 매우 빠르게 달릴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지안이역을 하면서 진짜 많이 달렸다"며 "마지막 촬영 때는 제가 너무 빨리 달려서 카메라가 따라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팬들 믿지 못하겠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억울한 듯 "여러분 진짜에요"라고 반복하다 "그럼 여기서 달려볼까요"라고 제안했다.

이어 무대 끝으로 걸어간 아이유는 신고 있던 구두까지 벗는 열정을 보였다.

그리고 잠시 몸을 풀더니 반대쪽 무대 끝까지 달렸으며 팬들의 환호와 박수 갈채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유는 tvN 수목극 '나의 아저씨'에 출연 중이다.

뉴스팀 Ace3@segye.com사진=유튜브 boxgame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