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LG 채은성과 양석환이 연속 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채은성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우익수로 출전했다.

0-4로 끌려가던 2회말 1사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채은성은 상대 제이슨 휠러의 7구째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채은성은 데뷔 후 첫 시즌 10호 홈런을 달성했다.

채은성의 종전 최다 홈런 기록은 2016 시즌 9홈런이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양석환도 휠러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그대로 좌중간 담을 넘겨 연속 타자 홈런 기록을 만들었다.

양석환의 시즌 11번째 홈런이다.

연속타자 홈런은 시즌 23호, 통산 943호이자 LG의 4번째 백투백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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