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오영주가 종영 소감과 함께 '악플'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영주는 20일 SNS를 통해 "끝날 것 같지 않던 하트시그널이 정말 끝났다.마지막 방송을 보고 나서 이제 정말 끝났다는 생각에 먹먹하고 뭉클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오영주는 "3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함께 웃어주시고 슬퍼해주셔서 외롭지 않고 든든했다"면서 "큰 힘이 되었고, 정말 행복했다"고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그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또 그 위치에서 힘들어한 저희 출연자들에 대한 악플은 부디 거두어달라"면서 출연진을 향한 악플 자제를 부탁했다.

앞서 지난 15일 '하트시그널 시즌2' 마지막회에서 오영주는 김현우를 선택했으나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다.

여러 차례 오영주에게 호감을 표시해온 김현우는 마지막 여행 후 임현주를 선택했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이 됐다.

한편 오영주는 UCLA 출신 재원으로 유명 외국계 회사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

'하트시그널2' 출연을 계기로 화장품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오영주 악플 (사진=SNS)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