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브누코보 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러시아 국빈방문은 지난 1999년 김대중 대통령 이후 19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 첫 날인 21일에 러시아 하원을 방문해 연설하고, 메드베데프 총리와 면담을 했으며, 이틀째인 22일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23일에는 로스토프나도누로 이동해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인 멕시코전을 관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