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의 인도 국빈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방문국인 싱가포르로 출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저녁 싱가포르에 도착해 휴식을 취한 뒤, 내일 국빈 환영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갑니다.

이어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첨단산업 협력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과 우리나라와 아세안 간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양국 대표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양국 간 교류와 경제협력 확대 비전을 제시합니다.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모레는 싱가포르 여론 주도층 4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싱가포르 렉처(Lecture)'를 통해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우리의 신남방정책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김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