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양극성장애(조울증)에 이어 무매독자까지. 입대를 앞둔 배우 장근석에게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장근석이 오는 16일 입소한다"면서 "‘양극성 장애(조울증)’ 사유로 4급 병역 판정을 현역이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간 대체복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근석은 2011년 처음으로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은 이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이후 재검에서도 같은 판정을 받으며 최근 4급 병역 처분으로 최종 결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장근석이 무매독자(無妹獨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무매독자’란 ‘딸이 없는 집안의 외아들’을 의미한다.

다만, 이는 병역 문제와는 무관하다.

과거에는 종족보존이라는 취지에서 2대 이상 독자, 부모가 60세 이상인 독자, 아버지 사망 독자를 보충역으로 분류해 6개월 간 방위 근무만 하도록 했다.

하지만 1990년대 들어 병력 지원이 줄어들면서 해당제도는 폐지됐다.

한편, 장근석은 혼잡을 피하고자 비공개로 입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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