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진우(35)가 미모의 승무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17일 취재 결과 김진우는 올해 가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진우 예비 신부는 3살 연하로 모 항공사에서 항공 객실 승무원(스튜어디스)으로 근무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김진우 측 관계자는 에 "김진우가 올가을 결혼한다"면서 "아직 정확한 날짜는 잡지 않았지만, 양가와 결혼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결혼 시기는 올해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관계자는 "훤칠한 미남 미녀 커플"이라면서 "지인 소개를 받아 지난해 봄 무렵부터 연애를 했는데, 얼굴이 알려진 배우이지만 딱히 주변에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느 커플들과 다름없이 예쁘게 만나 오다가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김진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도 17일 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김진우가 올해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지난해 봄부터 예쁜 사랑을 키운 김진우와 예비 신부는 약 1년 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는다.

김진우는 지난해 6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한 스테파니는 "김진우가 여자친구를 위해 손편지를 쓰더라"고 김진우의 여자친구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로맨티시스트 면모를 증언한 바 있다.

지난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김진우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 '웃어요, 엄마' '인현왕후의 남자' '가족의 탄생' '리멤버-아들의 전쟁' '별난가족' '다시 만난 세계', 영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쇠파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했다.

또한 뮤지컬 '그리스' '캣츠' '올슉업' '달콤한 인생' '삼총사' '술과 눈물과 지킬앤 하이드' 등 무대에서도 관객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