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 CI (사진제공: 네오위즈)네오위즈가 2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락을 면치 못했다.

네오위즈는 10일, 자사의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네오위즈는 매출은 작년 2분기보다 26% 오른 594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172% 오른 96억 원, 당기순이익은 1,257% 증가한 89억 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22% 떨어진 1만 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좋은 실적을 거뒀음에도 주가가 떨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블레스’ 효과가 기대 이하였기 때문이다.

지난 5월 스팀에 내놓은 ‘블레스’가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기대감을 자극했지만, 실제 매출 상승은 그에 미치지 못했다.

여기에 오는 3분기 실적을 부정적으로 관측하는 시선도 있다.

앞서 말한 ‘블레스’는 운영 논란이 발생하는 등, 스팀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여기에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PC방 서비스도 명확한 일정이 공개되지 않아 투자자들을 실망시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