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엠넷(Mnet) ‘프로듀스48’의 파이널 생방송으로 진출하기 위한 최종 관문, 콘셉트 평가의 최종 팀 구성과 연습 과정 등 그 윤곽이 드러났다.

‘프로듀스48’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프로듀스48’은 전국 가구 대상 1534, 2049 타깃 시청률은 6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위엄을 달성했으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및 부산 등의 주요 지역 시청률은 최고 4.2%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온라인 반응 역시 뜨거웠다.

TVING, 엠넷닷컴 등을 통한 실시간 방송 동시접속자 수는 4만2000을 돌파했고, TVING 동시 접속자 수는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나아가 실시간 등수 발표에서 깜짝 1등을 차지한 미야자키 미호는 한일(韓日) 양국의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으며(네이버 1위, 야후재팬 3위), 총 18개의 프로그램 관련 키워드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어갔다.

일본 전역을 커버하는 대표적인 경제신문인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에서는 ‘프로듀스48’에 대해 K-Pop을 통해 한류를 견인하는 프로그램으로 소개하며 대서특필하는 등 일본에서의 파급력 또한 주목 받고 있는 모양새다.

10일 방송에서는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살아남은 30명의 연습생들이 새로운 과제인 콘셉트 평가 무대를 위해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평가곡 한 곡 당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인원은 5명. 순위 발표식 이후 남아있는 인원수가 5명을 넘는 조에서는 자체 투표를 통해 방출할 연습생을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투표 결과, ‘Rollin’ Rollin’’조에서는 고토 모에가, ‘Rumor’ 조에서는 시타오 미우가, ‘I AM’ 조에서는 이채연이, ‘너에게 닿기를’ 조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 김민주가 방출됐다.

남아 있는 인원이 정원보다 적은 ‘다시 만나’ 팀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를 영입했고, 김민주, 이채원, 시타오 미우, 고토 모에는 미야자키 미호가 홀로 남아 있던 ‘1000%’에 합류하게 됐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승기는 자율 연습을 하고 있는 연습생들을 깜짝 방문해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경쟁 속 지쳐있는 그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그는 “거친 파도가 노련한 뱃사공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이 힘든 시간을 잘 견디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 내면이 단단해져 있을 것이다”라는 말로 연습생들을 보듬었다.

한편, 실시간 등수에서는 미야자키 미호가 무려 26계단 상승해 1등을 차지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등에는 미야와키 사쿠라, 3등에는 강혜원, 4등에 타케우치 미유, 5등에 이가은, 6등에 시타오 미우, 7등에 야부키 나코, 8등에 장원영, 9등에 혼다 히토미, 10등에 안유진, 11등에 권은비, 12등에 이채연이 이름을 올리며 데뷔권에 안착했다.

6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8주 연속 1위, 일본 ‘시청열(視聽熱) RANK’ 일간차트 1위, BS스카파 방영 프로그램 주간 BEST3에 드는 기록을 세우며 한국 예능 프로그램 사상 유례없이 한일 양국에서 독보적인 화제성을 지키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과 일본 BS스카파에서 동시 방송된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Mnet ‘프로듀스48’ 방송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