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해온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오늘(27일)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후 2시 반, 허익범 특검이 직접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특검보들과 기자들의 질의 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앞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수사 기간 연장을 요청하지 않고 지난 25일, 60일 동안의 수사 일정을 마쳤습니다.

특검팀은 이번 수사를 통해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드루킹 김동원 씨 등 모두 1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난 6월 27일 공식 출범해 80여 명이 수사를 벌이던 특검팀에는 앞으로 재판 공소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인원만 남게 되며, 그동안의 수사 자료는 검찰에 넘어가게 됩니다.

권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