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자카르타(인도네시아) 박인철 기자] 임영희, 그리고 주경철이 기수로 나선다.

45억 아시아인의 최대 축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이 8월18일 개막한다.

아시안게임은 참가 선수단의 규모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국제 종합대회로 56년 만에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돼 9월2일까지 뜨거운 메달 레이스를 펼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개회식 북측 기수가 확정됐다.

개회식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다.

남과 북은 공동입장한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개회식에 북측 기수로 북한 남자 축구 선수 주경철이 나선다고 한다.

남측 기수로는 여자 농구선수 임영희(우리은행)다.

국제대회 역대 11번째 공동입장이다.

최초는 2000 시드니올림픽이었고 이후 2002 부산 아시안게임, 2003 아오모리 동계아시안게임과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2004 아테네올림픽 등을 거쳐 지난 2월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등에서 공동입장이 이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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