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IFA 2018’서 AI 탑재 신제품 등 전시 / 8월 유럽 주요 매장에 ‘체험 공간’ 마련국내 기업 최초로 라디오를 선보인 LG전자가 6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스피커로 글로벌 오디오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오디오 브랜드 ‘엑스붐’의 마케팅을 강화해 12조원 규모의 글로벌 오디오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홈 오디오와 무선 스피커를 중심으로 엑스붐 라인업을 선보이며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미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 음악축제에서 엑스붐 스피커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달부터 영국과 독일 등 유럽 주요 매장에서 ‘엑스 붐 통합 체험공간’을 마련해 소비자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8에서도 엑스붐 전용 전시공간을 꾸릴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LG전자는 무선 스피커 엑스붐 고의 PK 시리즈 모델 3종과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엑스붐 AI 씽큐 시리즈 2종을 함께 전시한다.

이 제품은 영국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언 오디오’의 기술이 적용됐다.

LG전자는 엑스붐을 북미나 유럽 등에 선보인 뒤 출시국가를 늘려갈 계획이다.

정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