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형준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OSEN은 19일 "임형준이 올해 초 10살 연하 아내와 합의 이혼하며 결혼 6년 만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고 보도했다.

슬하에 아들이 있는 임형준은 전 부인과 부모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형준은 2012년 1월 10살 연하의 재미교포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지인 소개로 아내를 만난 그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우다 연애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임형준은 지난해 11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연하 아내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내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잘 다투지 못한다"며 "어린 아내와 싸우는 내 모습이 추접스러워 보였다"라고 말했다.

임형준은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그는 '내 사랑 내 곁에' '공범' '나는 왕이로소이다' '너의 결혼식' 등에 출연했다.

또 지난해 10월에 개봉한 '범죄도시'에서 임형준은 조선족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