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아(47·사진)의 이혼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16일 양정아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인터넷 매체인 OSEN에 "양정아가 지난해 12월 법적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는 사생활 문제이기에 밝히기 어려운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정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3살 연하의 사업가와 4개월 만인 2013년 12월에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17년 12월 파경을 맞았다.

1990년 미스코리아 서울 출신 양정아는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성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M', '종합병원', '진실', '백만송이 장미', '엄마가 뿔났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양정아는 지난해에 최고시청률 24%에 이르며 인기를 끌었던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종영 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