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파나마전 공격의 선봉에 선다.

석현준(랭스)와 황희찬(함부르크)도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16일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파나마와 평가전에서 석현준 '원톱'에 손흥민과 황희찬을 좌우 측면 공격수로 배치한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손흥민으로서는 내달 호주 원정으로 치러지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에 불참하기 때문에 올해 마지막 A매치다.

그는 지난달 코스타리카전, 칠레전과 지난 12일 우루과이전에 이어 A매치 4경기 연속 주장 완장을 찬다.

중앙 미드필더는 남태희(알두하일)와 기성용(뉴캐슬), 황인범(대전)이 맡는다.

박주호(울산)와 이용(전북)이 좌우 풀백으로, 김영권(광저우)과 김민재(전북)가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장한다.

골대는 조현우(대구)가 지킨다한편 한국과 파나마의 A매치 평가전은 오후 8시 열리며 SBS와 푹(POOQ)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사진=대한민국 축구협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