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See What’s Next: Asia 행사를 개최했다.

넷플릭스가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한 이 행사는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세계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보여준다.

CEO 리드 헤이스팅스와 최고 콘텐츠 책임자 테드 서랜도스,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 행사에서 넷플릭스는 일본, 대만, 태국, 인도, 한국에서 제작 중인 아시아 타이틀 17편을 공개했다.

최근 넷플릭스는 아시아 콘텐츠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아시아 지역 투자를 늘리고 있다.

넷플릭스는 2019년까지 아시아 8개국에서 진행할 100여 편의 오리지널 신작과 컴백 작품에 오늘 발표한 타이틀 17편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의 투자 확대는 올해 처음 런칭한 아시아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좋은 반응을 얻어낸 데 따른 결과다.

‘신성한 게임’(인도), 애니메이션 시리즈 ‘데빌맨 크라이베이비’(일본), 버라이어티 코미디 ‘범인은 바로 너!’(한국) 등의 작품들은 전 세계 190여개국 넷플릭스 회원들을 사로잡았다.

최고 콘텐츠 책임자 테드 서랜도스는 “아시아 지역은 뛰어난 콘텐츠를 만드는 세계 유수의 제작진이 모인 곳입니다.

넷플릭스는 한국, 태국, 일본, 인도, 대만 등에서 제작되는 독창적인 이야기들을 아시아 전역과 전 세계로 전달할 수 있는 힘을 지녔죠. 올해 넷플릭스가 방영한 아시아 콘텐츠의 시청 시간 중 절반 이상을 아시아 외의 지역이 차지했어요. 향후 진행될 아시아 라인업 타이틀들이 자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타이틀은 아시아와 할리우드를 넘어 전 세계를 아우르는 넷플릭스의 방대한 콘텐츠 리스트를 더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회원들은 이 모든 콘텐츠를 각각의 취향에 맞게 광고 없이 다양한 언어로 원하는 기기에서 시청할 수 있다.

넷플릭스의 라인업 쇼케이스 See What’s Next: Asia에는 아시아 11개국 200여 매체의 기자들과 다수의 인플루언서가 참석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No1. 경제/증권방송 보며 채팅하기 [유튜브][페이스북]▶ 대한민국 재테크 총집결 [한국경제TV 사이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