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인천 정세영 기자] SK 강타자 최정(31)이 포스트시즌 사구에서도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최정은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1루를 밟았다.

SK가 1-0으로 앞선 3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최정은 상대 두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이 던진 3구째 포크볼에 등을 맞았다.

한국시리즈 3차전까지 포스트시즌에서만 13개의 사구를 기록해 공동 1위에 올라 있던 최정은 이날 14번째 사구를 얻어 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최정은 정규리그에서도 통산 226개의 사구로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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