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업계와 카카오 모빌리티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출범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택시 업계의 사납금 폐지와 월급제 도입 같은 지원책을 넘어 그 이상의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사회적 대타협기구 출범식에서 택시 산업을 위한 근본적 대책을 수립하고 2월 국회에서 입법할 게 있다면 입법을 통해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복규 전국 택시운송사업조합 연합회장은 카풀 문제 때문에 업계 복지 문제가 부각되는 것은 물타기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카풀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신표 전국 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택시 업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활용해야 한다는 내부 지침을 만들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과해야 한다고 언성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김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