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평창 동계올림픽 G-200 일이 되는 날인데요, 문화올림픽을 상징하는 엠블럼과 슬로건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G-200 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지 강원도와 서울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립니다.

지순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200여 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국내외 관심 확산과 문화국가 이미지 구축을 위한 '메달 없는' 평창 문화올림픽의 막이 올랐습니다.

먼저, 문화올림픽을 상징하는 엠블럼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문화'의 초성 자음인 'ㅁ'을 적용해 세계로 열린 '문'과 활짝 피는 '꽃'의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전 세계와의 문화 교류를 통해 먼 곳까지 문화를 꽃피우는 평창 올림픽의 이상을 담았습니다.

또 '평창, 문화를 더하다'라는 슬로건도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200일 전인 24일부터 한 달간 개최지 강원도와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클래식부터 재즈, 전시 그리고 오페라까지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앞서 오는 22일에는 강원 춘천역 일원에서 불꽃축제로 문화올림픽 공식 개막을 알립니다.

이 같은 문화행사는 올림픽 기간에도 계속됩니다.

문화올림픽 세부 프로그램은 공식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지순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