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예상을 뒤업고 호주를 2-0으로 완파,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B조1위와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1998프랑스월드컵 이후 6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다.

31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최종예선 9차전 홈 경기에서 일본은 전반 41분 아사노 다쿠마(슈투트가르트)와 후반 38분 이데구치 요스케(감바 오사카)의 골로 2-0승, 6승 2무 1패 승점 20점을 따냈다 .한 경기를 남겨 놓고 있는 일본은 사우디아라비아, 호주에 승점 4점 앞서 있어 남은 사우디전 결과와 관계없이 러시아로 가게 됐다.

이날 첫 패배를 당한 호주는 남은 태국전을 반드시 이겨야 조2위로 러시아에 갈 기회를 잡을 수 있다.

B조선 사우디(5승1무 3패 승점16)가 호주(4승4무1패 승점16)에 골득실에서 앞서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사우디의 경우 일본전에서 이기면 러시아 직행한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