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 대표팀의 알바로 모라타(첼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FC 바르셀로나·사진), 다니 카르바할(레알 마드리드)이 부상으로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 두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스페인축구협회는 1일(현지시간) 세 선수가 다쳐서 오는 6일 알바니아전과 9일 이스라엘전에 뛰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니에스타는 이날 라스 팔마스와의 홈 경기에서 다쳐 10일가량 뛸 수 없게 됐고 모라타는 지난달 3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다쳤다.

카르바할은 심장과 관련한 바이러스성 감염 진단을 받아 이날 에스파뇰전에서 뛰지 못했다.

스페인축구협회는 3명을 대체할 대표선수를 곧 소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페인은 현재 G조에서 승점 22로, 이탈리아에 3점 앞선 선두를 지키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