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적발된 보험사기 규모가 6천억 원을 넘으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6천 5백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0%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보험사기 금액은 2014년 710만 원에서 지난해에는 780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보험 종목별로는 자동차 보험이 47%로 10년 전 77%와 비교해 큰 폭으로 낮아졌습니다.

반면 허위 입원 등이 늘면서, 생명보험과 장기손해보험의 비중은 50.7%를 기록해 10년 전보다 30%포인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염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