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기안84가 독특한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잡았다.

기안84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그만의 여름 휴가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에어컨 대신 동네 오락실과 만화방을 찾았다.

그는 "그림 그리기와 철권을 제일 열심히 했다"고 자신할 정도로 철권 실력자였다.

오락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려한 철권 기술을 보여주며 '아이들의 영웅'이 됐다.

반면 코인 노래방에서는 음치 가창력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웹툰 콘티가 생각나지 않자 만화방으로 발길을 옮겼다.

성인 만화에 묘한 미소를 지으면서도 자장면을 먹고 곧바로 잠드는 천하태평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기행이라고 할 만큼 독특하고 특이한 생활 방식으로 흥미를 이끌고 있다.

마르지 않은 빨래를 바로 입거나 걸레와 옷들을 함께 세탁하는 등 단순한 '미니멀라이프'를 즐겨 호기심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