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세종시 간 고속도로가 이르면 내년 말 착공돼 2025년에 완공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경제관계장관 회의에서, 연장 129km, 왕복 6차로, 총 사업비 6조 7천억 원 규모의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을 민자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1단계로 서울~안성 71km 구간은 이르면 내년 말 착공해 2022년 개통하고, 안성~세종 58km 구간은 2020년에 착공해 2025년 개통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경부와 중부 고속도로 혼잡 구간이 60% 줄고, 통행 시간이 평일 1시간 48분, 주말 2시간 9분에서 1시간 14분으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 통행 속도가 시속 10km 높아지고, 연간 8,400억 원의 경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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