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월드컵 본선에서 맞서게 될 스웨덴, 멕시코, 독일의 국제축구연맹(FIFA, 이하 '피파') 랭킹이 주목받고 있다.

2일 자정(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조추첨식에서 한국은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함께 F조에 배정됐다.

이로써 한국은 6월 18일 월요일 오후 9시(한국시간) 열리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웨덴을 상대하고, 6월 24일 일요일 오전 3시(한국시간) 열리는 2차전에서는 멕시코과, 6월 27일 수요일 오후 11시 3차전에선 독일과 경기를 치른다.

2017년 11월 기준으로 피파랭킹 59위인 한국은 첫 상대국 스웨덴과의 역대 A매치 상대전적 2무 2패로 한 번도 승리해본 적이 없다.

스웨덴은 피파랭킹 18위다.

두번째 상대 멕시코는 피파랭킹 16위로 한국은 역대 전적 4승2무6패을 기록해 비교적 열세를 보이고 있다.

멕시코는 지난 2014년 월드컵까지 6회 연속 16강 진출 기록을 갖고 있다.

3차전의 독일은 부동의 피파랭킹 1위, 그야말로 세계최고다.

한국의 독일 상대 역대 A매치 전적은 1승2패다.

월드컵 우승을 4차례 차지한 독일은 60년 연속(15차례) 8강 진출팀이다.

한편, 2018 러시아월드컵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018년 6월 14일부터 같은해 7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카잔, 모스크바 등 11개 도시의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열린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사진=S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