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6주에 걸쳐 진행된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걸 미미는 최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여섯 번의 콘서트를 마치고 나니까 아쉬운 마음이 큰 것 같다"고 운을 떼며 "정말 많은 의미가 담긴 콘서트다.데뷔를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온 오마이걸의 모든 음악을 들려줄 수 있어 정말 뜻깊었고 꿈만 같았다.또 팬분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할 수 있어 더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회차마다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무대에 임하는 오마이걸도 즐기면서 무대에 섰다"면서 "아쉽지만 벅차고 행복했던 6주였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또 미미는 공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멤버들이 시크릿 무대를 준비하는 동안 팬분들과 소통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꼽으며 "너무 급하지도 여유롭지도 않으면서 서로를 바라보며 소통하는 그 순간이 정말 행복했다.그 시간 만큼은 팬분들과 이야기하고 웃기도 하고, 서로 장난도 쳤다.그런 순간이 늘 기억에 마음에 남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마이걸은 최근 발표한 신곡 '비밀정원'으로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또 6주간의 단독콘서트 일정을 소화하며 '공연돌'로 자리매김하는 등 이번 활동을 통해 질적, 양적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밀정원' 활동을 마친 오마이걸은 오는 4월 발표할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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